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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크리스마스, 평범한 다운점퍼로도 충분해!
입력 2012-12-14 16:28:13 수정 2011121416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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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2011년 크리스마스 패션은 무엇인가요?

‘크리스마스가 크리스마스지 특별한 패션까지 필요하냐’고 묻는 이들을 위해 장롱 속 옷으로로 충분히 트렌디하고 스페셜 해 질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 따뜻한 아우터는 기본

패션의 기본은 계절과 날씨를 거스르지 않고, 장소를 거스르지 않는 것. 겨울의 모든 패션은 따뜻함에서 시작한다. 따뜻해 보이는 옷을 입은 사람은 누구보다 편하고 따뜻한 인상을 줄 수 있다.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 또한 없다. 다들 비비드한 컬러의 패딩을 입는다고 해서 나와 어울리지 않는 컬러에 흔들리지 말 것.

매일매일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블랙 아우터로도 충분히 로맨틱해질 수 있다. 블랙 컬러의 다운 점퍼와 함께 포인트로 레드 컬러 악세서리나 노르딕 니트를 매치한다면 금상첨화.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여자라면 귀여운 컬러나 패턴이 가미된 니트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따뜻하고 포근해 보이는 느낌은 물론, 기장에 따라 귀여운 느낌의 연출도 가능하고, 피트 되는 정도에 따라 섹시한 느낌도 연출할 수 있다.

거기에 퍼나 니트로 된 웰리삭스와 함께 레인부츠를 신어 준다면 당신은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할 수 있겠다.

▲ 센스 있는 포인트로 스타일링 마무리



신경 쓴 듯 안 쓴 듯, 무심해 보이지만 센스 있는 포인트로 스타일링을 마무리 해보자. 머리카락 사이로 반짝이는 귀걸이와 손목을 가늘어 보이게 하는 스트랩 시계, 포인트 코사지가 달린 플랫슈즈는 당신의 사랑스러움을 보다 부각시켜 줄 것이다.

평소에도 입을 수 있는 옷으로 똑똑한 스타일링을 더해 보다 매력 있는 내가 되어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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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4 16:28:13 수정 2011121416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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