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정상JLS가 게임을 하면서 영어 단어를 외우고 문장 만들기까지 학습할 수 있는 새로운 영어게임 ‘벅스 플래닛(Bugs Planet)'을 출시했다.
‘벅스 플래닛'은 단순히 게임을 통해 영어 단어를 암기하는 게 아니라 영어 단어를 정확히 외우는 동시에 완벽한 영어 문장을 만드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G러닝 학습 게임이다.
특히 아이폰과 스마트폰, 태블릿PC용 애플리케이션과 일반 PC용 게임이 모두 출시돼 이른바 ‘G러닝의 유비쿼터스’를 실현했다.
이번 ‘벅스 플래닛'은 귀여운 벅스 캐릭터가 적에게 뺏긴 영토를 찾기 위해 영웅 유닛이 제시하는 단어의 스펠링과 단어로 구성된 영어 문장을 순서대로 맞춰 빼앗긴 영토를 되찾는 게임이다. 게임은 시작과 함께 소개되는 지도를 통해 게임을 진행할 영토를 선택하고 전투를 통해 게임의 재미와 학습 효과, 두 가지를 모두 얻을 수 있다.
숲을 연상시키는 배경화면과 귀여운 주인공 캐릭터, 경쾌한 배경음악, 주어진 시간에 영어 단어 스펠링을 맞춰야 하는 긴장감은 게임을 즐기는 재미요소다.
눈을 사로잡는 비주얼의 배경화면과 게임 캐릭터가 이동할 때 나오는 역동적인 음악은 게임의 즐거움을 증가시키고 영어 단어 스펠링을 완성하거나 문장을 정확하게 맞추었을 때 나오는 효과음은 게임에 몰입하게 만든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초등학생은 물론 반복학습이 필요한 중·고등학생들에게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 속 단어와 영어 콘텐츠에는 영어교육기업 정상JLS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화면 하단에 제시되는 단어를 순서대로 맞추고 영어 문장을 완성하면서 효과적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우선 제시되는 단어를 스펠링 순서대로 맞춰야 하므로 단어를 정확하게 암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빠른 시간에 영어 단어를 완성해야 함에 따라 영문 타자 능력도 함께 향상된다.
또한 암기한 영단어를 이용한 문장 만들기를 통해 단어의 효율적인 사용은 물론 문장완성 능력에도 도움을 준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제시어의 난이도가 변화하기 때문에 반복 학습의 지루함을 없애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정상JLS가 만든 게임포털 배틀러닝 사이트와 아이폰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을 비롯한 모든 앱 마켓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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