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가장 유명한 신년 해돋이 명소를 찾아 떠나는 기차여행으로,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신년을 맞아 온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이라고 코레일투어 관계자는 전했다.
▲ 정동진 신년 해돋이 기차여행
1. 2012년 정동진 신년 해돋이 기차여행(무박2일)
청량리역을 저녁 7시, 8시(2회) 출발하여 원주역에 도착, 연계버스를 타고 강원도 동해의 명소 금강산건강랜드 찜질방으로 이동한다.
찜질방에서 휴식을 취한 후 묵호역에서 오전 04시 21분 열차를 타고 정동진역에 도착한다.
겨울바다와 모래시계공원, 조각공원 등을 둘러본 후 장엄하게 떠오르는 정동진 해돋이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빌어보고 정동진역에서 오전 08시 16분, 10시 16분(2회) 출발하는 열차를 타고 청량리역에 도착한다.
열차 내 제공되는 추억의 도시락은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2. 크루즈디너뷔페-2012년 정동진 해돋이-태백산 눈꽃 기차여행(무박2일)
청량리역을 오후 1시 출발하여 오후 14시 18분 원주역에 도착(열차 내 추억의 도시락 제공), 연계버스를 타고 오대산 월정사로 이동한다.
시원하게 뻗은 전나무 숲길을 지나 월정사를 관람하고 주문진으로 이동, 강릉의 명물 이사부크루즈를 타고 러시아발레단 공연, 중국 기예단 공연, 필리핀가수 공연 등 다양한 공연 관람과 씨푸드뷔페를 맛볼 수 있다.
하선 후 연계버스를 타고 강원도 동해의 명소 금강산건강랜드 찜질방으로 이동한다. 찜질방에서 휴식을 취한 후 묵호역에서 열차를 타고 오전 04시 40분 정동진역에 도착한다.
정동진역에 도착, 겨울바다와 모래시계공원, 조각공원 등을 둘러본 후 장엄하게 떠오르는 정동진 해돋이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빌어보고 정동진역에서 열차를 타고 태백역으로 이동한다.
태백역 도착 후 연계버스를 타고 태백산도립공원으로 이동, 아름다운 태백산 눈꽃길도 걸어보고, 지금은 잊혀져 가는 석탄산업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석탄박물관도 관람한다.
그 후 태백산도립공원을 출발, 제천역에서 열차를 타고 저녁 9시 25분 청량리역에 도착한다.
3. 2012년 정동진 해돋이-태백산 눈꽃 기차여행(1박2일)
청량리역을 오전 12시 출발하여 오후 13시 26분 원주역에 도착(열차 내 추억의 도시락 제공), 연계버스를 타고 오대산 월정사로 이동한다.
시원하게 뻗은 전나무 숲길을 지나 월정사를 관람하고 주문진 바닷가에 위치한 숙소(모텔급)로 이동, 여정을 풀고 주변 횟집에서 자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이튿날 오전 06시 강릉역을 출발하는 열차를 타고 정동진역에 도착, 겨울바다와 모래시계공원, 조각공원 등을 둘러본 후 장엄하게 떠오르는 정동진 해돋이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빌어보고 정동진역에서 열차를 타고 태백역으로 이동한다.
태백역 도착 후 연계버스를 타고 태백산도립공원으로 이동, 아름다운 태백산 눈꽃길도 걸어보고, 지금은 잊혀 가는 석탄산업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석탄박물관도 관람한 후 태백산도립공원을 출발한다.
영월의 맛집 장릉보리밥집에서 맛있게 저녁 식사를 한 후 제천역에서 열차를 타고 저녁 9시 25분 청량리역에 도착한다.
▲ 호미곶 신년 해돋이 기차여행
1. KTX(동반석) 타고 떠나는 호미곶 해돋이-천년경주 불국사(무박2일)
서울역을 저녁 9시 30분, 10시, 11시(3회) 출발하여 동대구역 도착, 연계버스를 타고 호미곶으로 이동한다.
호미곶 도착, 차내에서 휴식을 한 후 장엄하게 떠오르는 호미곶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빌어본 후 구룡포 어시장으로 이동한다.
구룡포어시장에서 자유 식사를 하고 신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 불국사를 둘러보고 신경주역을 출발하는 KTX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한다.
2. 2012년 호미곶 신년해맞이 축제-천년경주 불국사 기차여행(무박2일)
서울역을 저녁 9시 05분 출발하여 오전 00시 57분 동대구역 도착, 연계버스를 타고 호미곶으로 이동한다.
연계버스를 타고 호미곶 도착, 차내에서 휴식을 한 후 장엄하게 떠오르는 호미곶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빌어본 후 신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 불국사를 둘러보고 동대구역으로 이동한다.
동대구역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저녁 9시 57분 서울역에 도착한다.
▲ 간절곶 신년 해돋이 기차여행
서울역을 저녁 7시 45분 출발하여 저녁 11시 47분 동대구역에 도착, 연계버스를 타고 간절곶으로 이동한다.
차내에서 휴식을 한 후 간절곶 해맞이 축제와 장엄하게 떠오르는 간절곶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도 빌어 본 후 신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 불국사를 둘러보고 동대구역으로 이동한다.
동대구역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저녁 9시 57분 서울역에 도착한다.
▲ 땅끝마을 신년 해돋이 기차여행
용산역을 저녁 9시 40분 KTX(동반석)을 타고 출발하여 오전 00시 55분 목포역에 도착, 연계버스를 타고 땅끝마을로 이동한다.
땅끝마을 도착, 차내에서 휴식을 한 후 땅끝마을 해맞이 축제와 장엄하게 떠오르는 땅끝마을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도 빌어 본 후 완도로 이동, 수협어판장에서 자유식사를 하고 청해진 유적지 장도를 둘러볼 수 있다.
완도를 둘러본 후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우는 월출산 자락 아래 자리 잡은 도갑사를 관람하고 나주역으로 이동, 열차를 타고 용산역에 저녁 9시 34분 도착한다.
▲ KTX(동반석) 타고 가는 환상의 섬 외도 신년 해돋이 기차여행
서울역을 저녁 10시 40분, 11시 30분(2회) KTX를 타고 출발하여 대전역에 도착, 연계버스를 타고 거제도로 이동한다.
거제도 구조라 유람선 선착장에 도착, 차내에서 휴식을 한 후 유람선을 타고 외도로 들어간다.
환상의 섬 외도에서 장엄하게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도 빌어 본 후 다시 유람선을 타고 해금강을 둘러보고 거제도 구조라 유람선 선착장에 도착한다.
연계버스를 타고 통영어시장으로 이동, 자유 식사를 하고 강구항이 한눈에 보이는 동피랑마을 산책도 즐겨볼 수 있다.
통영을 출발 대전역 도착 후 KTX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한다.
모든 상품은 12월 31일 단 1회만 출발한다.
문의: 1544-459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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