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 KAL투어가 김중만 작가와 떠나는 아프리카 사진여행 8일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여행상품은 세계 최대의 국립공원 아프리카 세렝게티 국립공원에서 주로 진행되며 그의 지도하에 살아 있는 야생의 동물을 직접 촬영할 수 있다.
이번 여행상품은 세계적으로 광대한 동물보호구역인 세렝게티 국립공원 사파리와 세계에서 가장 큰 분화구인 응고롱고로 국립공원 사파리를 관광하며 김중만 작가와 함께 야생 그대로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또한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원작 소설을 집필한 카렌 브릭슨 기념관 등을 찾아가는 8일의 여정으로 되어있다. 김중만 작가와 함께 사진출사 및 사진 강의 총 4회를 들을 수 있는 특전이 있다.
여행기간은 내년 1월 21일부터 1월 28일까지이며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통해 이동하여 편안하고 빠르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김중만 작가는 37년간 50만장 이상의 사진을 찍은 대한민국 대표 사진작가 이다. 만 23세에 프랑스 ‘오늘의 사진작가 80인’에 최연소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중학교 3학년 때 의사인 아버지를 따라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로 이주해 청소년기를 보낸 그는 사진작가 최초로 아프리카 사진집 내기도 했다.
현재 기아와 질병으로 고생하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후원하면서 세계 오지와 극지를 오가며 예술 사진에 전념하고 있다.
문의: 1566-1155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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