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Life & Culture
경인아라뱃길에 무료 셔틀버스가 떴다!
입력 2012-12-09 09:12:39 수정 20111209091239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코레일공항철도의 협조로 12월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공항철도 검암역과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을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서울역에서 검암역까지 32분이면 도착하고, 검암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20분 만에 아라인천여객터미널에 도착할 수 있다.

경인아라뱃길 아라인천여객터미널에서는 수향 1경인 서해 바다의 일몰을 감상하고 김포터미널과 연안부두를 왕복하는 해양유람선을 탑승할 수 있으며, 인공섬인 ‘아라빛섬’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코스로도 훌륭하다.

또한 그 주변에는 해넘이 명소인 정서진도 있어, 2011년의 마지막 해를 보며 한 해를 정리하고, 다가올 새해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보는 것도 좋다.

인천관광공사는 경인아라뱃길 활성화를 위하여 이번 셔틀버스 운영 이외에도 경인아라뱃길을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상품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검암역에서 출발하는 무료 셔틀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www.int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윤은혜, 600만원 호가 악어백 ‘럭셔리 공항패션’
· 샘표,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 클래스’ 선착순 모집

· 실내외 기온 차 높은 겨울철 안경관리법
· 외환銀, ‘연말 Yes 포인트 지급 이벤트’ 실시
· 알록달록 약, 초콜릿으로 오인해 섭취하는 어린이 주의
· 올드해 보이는 퍼는 잊어라! 새로운 퍼 스타일 즐기기

입력 2012-12-09 09:12:39 수정 20111209091239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