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서울역에서 검암역까지 32분이면 도착하고, 검암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20분 만에 아라인천여객터미널에 도착할 수 있다.
경인아라뱃길 아라인천여객터미널에서는 수향 1경인 서해 바다의 일몰을 감상하고 김포터미널과 연안부두를 왕복하는 해양유람선을 탑승할 수 있으며, 인공섬인 ‘아라빛섬’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코스로도 훌륭하다.
또한 그 주변에는 해넘이 명소인 정서진도 있어, 2011년의 마지막 해를 보며 한 해를 정리하고, 다가올 새해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보는 것도 좋다.
인천관광공사는 경인아라뱃길 활성화를 위하여 이번 셔틀버스 운영 이외에도 경인아라뱃길을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상품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검암역에서 출발하는 무료 셔틀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www.int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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