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 엘리자베스가 자연식물 영양소를 모은 천연원료비타민C ‘닥터엘리자베스 컬러케어’를 출시했다.

‘닥터엘리자베스 컬러케어’는 아세로라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 비타민C 40mg이 함유돼 유해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동시에 결합조직의 형성과 기능유지 및 철의 흡수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제품은 블루베리, 석류, 당근 등 36종의 다양한 컬러 과일과 야채를 부원료로 농축해 담았다. 이는 식물이 외부 공격이나 산화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열매 껍질에 생성되는 컬러 속 영양소를 담기 위함이다.

이외에도 인공색소, 인공향, 설탕 등 인공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100%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소화, 흡수율을 높였다. 또 환경호르몬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플라스틱 용기 대신, 갈색 유리병 용기를 사용해 빛과 열, 수분으로부터 제품의 변질 방지에도 신경을 썼다.

회사 측은 “이번 신제품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채소와 과일의 섭취가 부족해지는 현대인이 필요한 자연식물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닥터 엘리자베스 ‘컬러 케어’는 전국 주요 백화점(롯데, 신세계, 현대, AK)과 온라인 쇼핑몰(롯데닷컴, 롯데아이몰, 신세계몰, H mall 외)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산타가 꼭 고쳐줬으면 하는 우리 아이 버릇은?
· 서울 아파트, 가격 떨어지고 투자자 떠나고...
· 원조여신 김희선, 화제의 공항패션! 핑크와 사랑에 빠지다!!
· 2030女, 크리스마스 때 받기 싫은 선물 1위 ‘꽃다발’
· ‘화장발’ 잘 받는 입술 관리 노하우
· 소셜커머스 안 부럽다! 연말 유통가 반값 세일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