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비행기를 타고 일본 큐슈의 나가사키로 떠나 후쿠오카로 이동해 캐널시티를 관광한 후 돌아오는 당일여행이며, 아빠만 결제하면 아이는 무료로 떠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엄마는 떠날 수 없으며,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11세) 까지 한해서만 가능하다.
여행박사 황교윤 팀장은 “자식을 둔 아빠로서 아이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아빠가 비행기 태워줄게’ 였다”며 “당일 여행이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저렴한 가격에 해외를 구경 시켜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후쿠오카는 나가사키와 1시간 30분 거리이지만 요즘 한창 인기를 얻고 있는 나가사키 짬봉 라면의 진짜 맛을 볼 수도 있다. 또한 하카타라멘, 스시 등 먹거리 여행과 쇼핑으로 많은 한국인이 찾는 곳이다.
문의: 070-7017-227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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