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자신의 영화 데뷔작 '건축학개론' 스태프들에 뜻깊은 선물을 전했다.
올해 초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성공적으로 연기자 신고식을 마친 수지는 '건축학개론'으로 스크린 데뷔를 준비 중이다.
영화 ‘건축학개론’은 대학 시절 건축학개론을 함께 들었던 첫사랑이 찾아와 자신의 옛집을 새로 지어 달라고 의뢰하는 데에서부터 시작하는 사랑이야기.
미쓰에이 수지는 극중 과거 스무살 음대 1학년생 ‘서연’역을 맡았다.
현재 '건축학개론'은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촬영이 진행 중이지만, 수지의 촬영 분은 주로 서울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에 수지는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힘든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핸드크림을 선물했다. 스태프들은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준 수지에게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수지 외에 한가인 엄태웅 이제훈 등이 출연하는 '건축학개론'은 내년 상반기 개봉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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