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빈티지 브랜드 파슬이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신사동 가로수 길에 7일 오픈 했다.
파슬은 1984년 미국의 시계 회사로 시작해 파슬만의 철학과 기술을 담아 가방, 벨트, 지갑 등의 레더 컬렉션에서부터 의류까지 런칭했다.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했으며 12월 신사동 가로수 길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함께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파슬의 모던 빈티지는 친숙하면서도 유니크하고,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되었으며, 단순하면서도 섬세한 디테일을 엿볼 수 있다.
대부분의 제품은 20~30만원대의 천연가죽 소재의 상품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스타일로 여성 제품과 더불어 남성 제품까지 선보인다.
디자인 역시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다. 환경적인 요소까지 생각해 레더 소재 외의 제품에는 친환경 소재인 에코 패브릭을 사용했다.
친근하고 재치 있는 빈티지 소품들로 꾸며진 신사동 플래그십 스토어. 여성 컬렉션뿐 아니라 다양한 남성 레더 컬렉션, 시계, 주얼리 상품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기존에 국내에 입고되지 않았던 제품들도 만날 수 있어 파슬만의 모던 빈티지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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