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명작 영화를 이제 매일 밤 8시면 안방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디즈니채널은 12월부터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할 수 있는 디즈니 명작 영화들을 매일 밤 8시에 방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말을 맞이해 큰 인기를 누렸던 극장 개봉작 영화들과 크리스마스 특집 영화들이 대거 편성되어 있어 시청자들의 즐거움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토이스토리 1,2>, <볼트>, <카> 등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와 디즈니채널에서 자체 제작한 TV 영화 <하이스쿨 뮤지컬(High School Musical)1,2>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매일 저녁 안방극장을 점령한다.
추운 날씨에 아이의 손을 잡고 극장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부모들이라면, 집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도록 아이와 함께 디즈니채널을 시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크리스마스가 있는12월 셋째 주에는 <미키의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와 같은 디즈니만의 환상적이고 마법 같은 스토리가 있는 크리스마스 영화들을 방송할 예정이다.
또한 디즈니 영화뿐만 아니라 <각설탕>, <피아노 치는 대통령>과 같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하고 유쾌한 한국 영화까지 준비돼 있어 다채로운 가족 영화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디즈니채널 관계자는 “매일 저녁 8시면 온 가족이 둘러앉아 디즈니의 명작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가족영화를 시청할 수 있도록 마련한 편성”이라며 “디즈니채널과 함께 아이와 엄마가 따뜻한 겨울밤을 보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편성 스케줄은 디즈니채널 홈페이지 (//disneychanne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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