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SBS TV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영균이 정인 앞에서 무릎을 꿇은 채 애원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10회에 등장한 하석진은 평소 클래식하고 정제된 수트 스타일과는 달리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등장하여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편안한 스타일의 니트상의와 면바지에 야상점퍼를 매치하여 극 중 깔끔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하석진의 스타일을 완성시켜 준 카키색 야상점퍼는 이탈리아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엘레쎄의 제품이다. 전체적으로 슬림한 실루엣에 허리 부분에는 스트링을 넣어 조절이 가능하도록 했다.
후드에는 양털이 덮혀 있고 안감이 두터워 보온성 또한 뛰어나다. 포켓과 지퍼 디테일이 멋스럽고 후드가 탈부착이 가능해 취향에 따라 스타일링 하기에 용이하다.
매 해 겨울시즌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야상점퍼는 조직감 있는 니트에 진 팬츠나 톤 다운된 컬러감 있는 팬츠와 매치하면 캐주얼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신발은 컬러감 있는 스니커즈나 트레킹 부츠, 컨트리부츠 등과 매치하면 한층 스타일리시한 룩이 완성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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