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기 전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또한 고민. 따뜻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기 위한 스마트한 여행 준비가 필요하다.
겨울철 옷은 부피도 크고 무게도 무겁다. 여행지 패션은 무엇보다 편안함이 포인트로 가벼워서 활동하기 쉬운 아우터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요즘 패션의 강세로 떠오르고 있는 패딩 점퍼는 예년에 비해 더욱 과감해진 컬러감과 슬림한 핏에 보온성까지 갖추고 있어 겨울철 여행 시 절대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다.
캐주얼 브랜드 ‘뱅뱅’의 할리데이 컨셉 겨울화보에서 선보인 패딩점퍼 스타일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연인, 친구들에게 추천해 줄 수 있다.
여성은 레드나 바이올렛 등의 발랄한 느낌의 패딩점퍼를 포인트로 미니원피스를 함께 매치해 컬러감 있는 부츠로 마무리해 주면 좋다.
남성은 따뜻한 느낌을 주는 컬러의 패딩 점퍼에 부한 느낌을 덜어 줄 수 있는 스키니 진과 워커로 마무리해 멋스럽고 활동성이 좋은 여행지 스타일이 완성된다.
12월 여행은 크리스마스 혹은 연말 파티를 위한 여행들이 많다.
패딩 점퍼 안에 크리스마스를 연상하는 레드, 그린, 골드, 실버 등 화려한 색상 혹은 노르딕 패턴의 맨투맨 티셔츠나 니트 종류의 이너웨어 만으로도 룩에 포인트가 된다.
또한 추운 겨울 여행 시에는 겨울 액세서리 준비는 필수이다. 목만 따뜻해도 추위를 덜 느낄 수 있다고 하니 벌키한 머플러나 니트 털모자를 매치한다면 더 따뜻하면서 스타일도 멋지게 완성할 수 있다
다가오는 연말 여행 계획을 세웠다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아이템들로 멋지게 스타일링 하여 친한 친구, 사랑하는 연인 혹은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 여행을 즐겨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전동식모유착유기, 사용 시 졸면 ‘위험’
· 초보자도 쉽게 하는 ‘5분 셀프 네일아트’
· 이승기-한효주, ‘연말 함께 보내고픈 연예인’ 1위
· '앗! 따가워‘ 겨울철 정전기 예방하는 방법
· 겨울코트 키워드.. ‘가볍게, 따뜻하게, 슬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