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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정전기’ 잡아야 헤어스타일이 산다
입력 2012-12-05 12:43:09 수정 2011120512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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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철 자동차 문을 열거나 악수를 하다가 발생한 정전기로 인해 깜짝 놀라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 여성들의 경우 정전기로 인해 치마가 다리에 달라붙거나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준비한 헤어스타일을 망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정전기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한 상황들은 동전이나 클립 등을 사용해 정전기를 흘려 보내거나 섬유용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모발의 경우 이러한 방법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정전기 방지 기능이 있는 헤어 전용 제품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로칸오일의 ‘트리트먼트 - 라이트’는 샴푸, 염색, 파마 등의 화학 물질과 오염된 환경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을 회복 및 재생시켜주는 기능을 하는 제품으로 모발간의 마찰을 줄여주어 정전기를 방지하고 모발의 엉킴을 막아준다.

특히, ‘트리트먼트 - 라이트’는 얇은 모발 보호에 더욱 효과적인 제품이어서 일반 모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전기에 더욱 민감한 소비자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르네휘테르 ‘피오라반티 디탱글리 샤인 스프레이’는 14가지 식물성분에서 추출한 알코올 추출물과 비타민이 고농축 돼 있는 피오라반티 알코올 추출물과 아세로라산을 결합해 만든 제품으로 모발을 윤기 있고 가볍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아나타이드 성분 함유로 모발의 수분을 적정 수준 유지시키고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풍성하고 건강한 모발을 만들어 준다. 또한, 엉킨 모발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탈수 현상을 방지해 모발간의 마찰로 인한 정전기 발생을 예방해 준다.

휴고내츄럴의 ‘레드티 일랑일랑 컨디셔너’는 모발을 코팅하는 것이 아니라 모발에 직접적으로 영양분을 공급하는 제품으로 베지터블 글리세린, 올리브오일, 아르간트리커넬 오일, 루이보스잎 추출물 등이 모발과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일랑일랑 꽃 오일 성분은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고 모발을 부드럽게 하여 정전기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해 준다.

올 겨울, 모발 손상을 방지하고 정전기까지 해결해 주는 똑똑한 헤어 제품들로 모발의 건강과 헤어 스타일링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 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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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5 12:43:09 수정 2011120512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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