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2월 말까지 각종 외환거래 고객에게 최고 80% 환율 우대와 더불어 면세점 할인쿠폰, 여행용품을 제공하는 ‘2011 겨울 외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씨티은행에서는 프로모션 기간 중 여행자수표 환전 환율 80% 우대, 현찰 환전 환율 최고 50% 우대, USD 300불 상당 이상 환전과 국제현금카드 신규 발급 고객에게 여행가방 잠금 벨트 증정(12/9부터 선착순)한다.
또한 환전, 송금, 국제현금카드 등 각종 외환 거래 고객에게 신라면세점 6만원 상당 할인쿠폰 제공, 체크카드로 해외에서 미화100불 이상, 국내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거래 시 온라인 문화상품권 5천원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간 중에 씨티은행에서 국제체크카드를 신규하고 환전거래를 한 고객은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씨티폰 및 씨티은행 각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씨티은행의 국제현금카드는 한국에서 원화로 예치한 예금을 해외에서 현지 화폐로 간편하게 출금할 수 있으며, 35개국 씨티은행 ATM에서는 1$의 저렴한 수수료만 부과된다. 씨티은행 거래 잔액규모가 1천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이 수수료도 전액 면제해주고 있다.
이 외에도 해외 씨티은행 계좌로 실시간 송금이 가능한 씨티 글로벌 계좌이체(CGT) 서비스와 유학생 지정고객에 대해서는 송금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주고 있다.
전희수 한국씨티은행 마케팅부행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출국 전 준비 단계는 물론 여행지에서, 나아가 귀국 후에까지도 씨티은행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한 패키지 프로모션으로, 여행이나 연수 등의 이유로 해외출국을 고려하는 고객이라면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혜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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