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세 코리아의 유아교육 전문브랜드 아이챌린지는 지난 3일, 성암아트센터서 ‘제3회 아이챌린지 유아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유아교육전문브랜드 아이챌린지의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은 광고 모델을 선발하고, 아이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대회는 베이비 파트(1~3세 대상)와 키즈 파트(4~7세 대상) 두 부문에서 이루어졌다.

서류를 접수한 총 2,700여명의 어린이들 중 서류 및 예선을 통과한 키즈 파트 41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재능과 끼를 펼쳐 보였다. 수상의 영광은 온라인 심사에서 최종 수상이 확정된 베이비 파트 12명과, 당일 선정된 키즈 파트 12명의, 총 24명의 어린이에게 돌아갔다.

대망의 키즈파트 호비상을 수상한 강민지 어린이(4세)에게는 상품권 100만원과 모델 트레이닝권을, 베이비파트 호비상 수상자 황시은 어린이(2세)에게는 상품권 30만원을 부상으로 증정했다. 이외에도 모든 본선 및 예선 참가자들을 위해 아이챌린지 대표캐릭터 호비의 다양한 캐릭터 용품들이 선물로 준비됐다.

특히 호비상을 수상한 강민지 어린이(4세)는 아이챌린지 모델 및 제휴 업체 모델로서 방송 및 CF로 활동을 넓힐 수 있고, 호비상을 포함한 키즈 파트 내 수상자 총 4명에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역 엔터테인먼트업체 ‘별사탕’에서 모델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이번 제3회 아이챌린지 유아모델 선발대회를 기획한 아이챌린지 서명수 팀장은 “지난 2년간의 대회에서 보여준 참가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올해에도 유아모델 선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됐다”며 “베네세 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아이챌린지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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