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정상JLS가 오는 12월 한중일 공동 앱 어워드에 출전할 한국 대표 앱으로 선정된 ‘마법의 보카빵’에 이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등 4개 국어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새로운 G러닝 게임 '어비스(Abyss)'를 출시했다.
이번 어비스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어비스'는 깊은 바다를 질주하는 최첨단 잠수함이 바다괴물과 싸우는 과정에서 게임이 제시하는 단어의 스펠링을 맞춰 괴물을 무찌를 도구를 획득하며 재미와 학습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는 G러닝 게임이다.
기존에 영어 단어 암기에 국한됐던 G러닝 게임을 넘어 영어와 한국어 외에 고교생 90% 이상이 선택하는 중국어와 일본어 등 4개 언어를 한 번에 공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을 할 때 본인이 공부하는 과목이 일본어라면 영어-일본어 모드를, 중국어라면 영어-중국어 모드를 선택하고 제한 시간 안에 미션을 완료하면 된다. 학습하고자 하는 언어의 발음과 스펠링, 해석을 제시해 게임을 하면서 단어의 발음과 의미를 통합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영어와 함께 또 하나의 부담으로 작용하는 제2외국어를 게임으로 즐기면서 익힐 수 있어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물론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도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게임은 단계가 올라갈수록 바다괴물의 공격이 빨라지고 단어의 수준도 어려워져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 바다괴물을 무찌를 때의 통쾌함과 제한된 시간에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긴장감, 심해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배경화면 등이 강점이다.
게임시 제시되는 단어를 순서대로 입력하면서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를 교차적으로 암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원어민 발음으로 단어를 읽어주기 때문에 외국어 듣기 능력이 향상될 수 있으며 제시어의 난이도가 변화되기 때문에 반복 학습의 지루함도 없앨 수 있다.
정상JLS 박상하 대표는 "이번 ‘어비스’는 한국 대표 앱으로 선정된 ‘마법의 보카빵’을 만든 실력으로 글로벌 유저들이 영어와 함께 다국어를 간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든 게임”이라며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까지 4개 언어를 하나의 게임에서 즐김으로써 지루함 없이 학습효과도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게임은 아이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 티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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