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은 12월 한 달 동안 서울 시내 20개 버스 정류장에 갭 특유의 색감을 살린 니트를 입힌다. 갭의 니트를 입은 버스 정류장에는 특별한 보물이 숨겨져 있다.
갭 상품을 2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부착되는데, 한 달 동안 총 3만 개가 부착될 예정이다. 쿠폰을 통해 경품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에는 경품 번호가 삽입되어 있어 매장에 방문하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당첨된 고객들에게는 아우터, 니트, 머플러 등이 증정된다.
또한 할인 쿠폰과 니트를 입고 있는 정류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트위터에 업로드 하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별도의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버스정류장은 갭 트위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선혜 신세계 인터내셔날 마케팅 팀장은 “설렘과 기대감을 갖게 되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할인쿠폰뿐만 아니라 예쁜 옷을 입은 버스 정류장을 발견하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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