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컬쳐 SPA 브랜드 ‘스파이시칼라’가 명동 플래그십스토어를 남성 섹션 특화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명동점 리뉴얼은 최근 남성들의 패션 관심도가 상승함에 따라, 남성들이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전문 매장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1, 2층 복층 구조의 셀렉숍 형태의 매장은 남성을 위한 ‘프레피’, ‘워크웨어’, ‘아웃도어’라는 세가지 테마존으로 추가 구성됐다. 어반 빈티지 무드를 기반으로 기존에 볼 수 없던 컬러감과 독특한 디테일의 룩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자체 브랜드인 BOY spicycolor를 비롯하여 GENERAL IDEA, W.A.C, GENTONIC 같은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와 서적/문구, 리빙제품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으로 남성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중고가에 치우친 국내 편집숍 시장에서 1만~2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스파이시칼라만의 차별화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스파이시칼라 관계자는 “패션에 민감한 20~30대 남성 고객 개개인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으로, 가장 트렌디하면서도 차별화 되는 상품 전개를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항상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데 한발 앞선 매장을 지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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