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정보미디어 그룹 미디어윌(www.mediawill.com)은 ‘2012년 창업 아이템 미리 보면 성공 창업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제6회 창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유통경제연구소 김성수 소장이 상권의 환경 변화, 신규 진입 업종에 대한 대비, 위기를 함께 할 동반 경영 체제 구축 등 불황기에 닥칠 수 있는 다양한 위기에 철저히 대비하는 창업 전략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네 번의 실패를 이겨내고 연매출 35억 원의 신화를 기록한 ‘에스엘비코리아’ 정주백 대표 이사가 ‘단 한 번의 성공을 위한 실패라는 디딤돌’을 주제로 직접 겪은 경험과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창업 세미나는 2011년 창업시장을 재조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2012년 창업시장 전망 및 성공 창업 아이템을 소개할 계획”이라며, “불황기 창업 전략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최근 경기 악화로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는 12월 8일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한 YBM신촌어학원 지하 2층에서 2시부터 진행되며,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 참여 신청은 창업타운 홈페이지(www.cutown.co.kr)를 통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 참가하고 실제 창업 후 컨설팅을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컨설팅(1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 캘린더와 ‘살아가는 이야기’ 도서도 무료 증정한다.

미디어윌 사업팀 곽혜윤 팀장은 "이번 세미나는 예비 창업자들이 불황기에 더욱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초보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변화에 맞춰, 발 빠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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