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새하얀 눈처럼 화사하게 반짝이는 겨울 메이크업 룩을 완성해줄 2011년 헐리데이 컬렉션의 마지막 시리즈, ‘대즐스피어!(Dazzlesphere!)’를 오는 12월 1일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기존의 제품 사이즈와 달리 귀여운 미니 사이즈의 제품들로 구성된 키트 형태로 출시돼 다양한 색상을 사용해보고 싶은 소비자들이나 특별한 연말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하다.
패키지 또한 함박눈을 닮은 투명하고 동그란 오나먼트로 제작,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으로도 써도 될 만큼 화려하고 독특해 소장가치가 높다.
먼저, 4가지 색상의 펄 피그먼트로 구성된 ‘크러쉬드 메탈릭 피크먼트 키트’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보라색 계열의 ‘플럼 오나먼트’, 강력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제격인 블루/블랙 계열의 ‘스모키 블루 오나먼트’, 고혹적인 분위기의 와인컬러 계열로 구성된 ‘스모키 베리 오나먼트’까지 총 3가지 종류로 선보인다.
맥 특유의 화려한 펄감이 살아있는 피그먼트를 아이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아이섀도우 위에 덧바르거나 아니면 아이섀도우 대신 사용한다면 평소보다 강렬하게 반짝이는 파티 아이메이크업을 쉽게 완성할 수 있다.
코랄, 핑크, 뉴트럴 톤의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미니 글로스 키트’는 반짝거리는 립 메이크업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하나의 키트 속에는 같은 계열 색상의 4가지 미니 글로스가 들어있어 한 번에 다양한 색상을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눈이 부실 정도로 화려한 펄감이 돋보이는 대즐글라스 및 부드럽고 풍부한 컬러의 크림쉰 글라스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느낌의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편리하다.
마지막으로 손끝에 아름다움을 더해줄 ‘미니 네일 락커 키트’는 강렬한 파티 전용 색상부터 소프트한 데일리 전용 색상이 골고루 들어있어 파티 및 일상생활에서 두루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쁘띠뜨 네일 락커 오나먼트’는 다크 퍼플, 핑크 누드, 화이트 핑크, 골드 그린의 총 4가지 색상의 네일락커로 구성돼 있다.
스페셜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높여 연말 선물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인 이번 헐리데이 컬렉션 ‘대즐스피어!’는 12월 한정판으로, 매장 출시 전 공식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28일부터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맥 홍보팀 박미정 부장은 “올 크리스마스를 위한 특별한 선물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대즐스피어!’ 컬렉션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며 “이번 ‘대즐스피어!’ 컬렉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깜찍한 미니 사이즈의 립글라스, 피그먼트, 네일라커 등으로 연말연시 가장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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