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패션컴포트슈즈 브랜드 ‘가버(gabor)’는 오는 12월 2일(금) 롯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신규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펌프스, 워커, 부츠 등 다양한 스타일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가버 파주 아울렛 매장은 가족과 연인 등의 쇼핑스타일에 맞춰 편안하게 제품을 구경하고 신어볼 수 있도록 쾌적한 동선확보와 휴식공간을 늘렸다.
오픈이벤트로 내방고객에게 가버의 립밤을 선착순 증정하며,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독일에서 공구한 고급 가죽인솔을 증정한다.
가버 마케팅팀의 이형주 팀장은 “파주 아울렛 인근에는 다양한 문화 향유시설이 모여 있기 때문에 쇼핑을 겸해 가족단위의 나들이 공간으로서 최적이다”라며, “가버 제품의 편안함과 아울렛의 컨셉이 잘 맞아 떨어져 이곳에서 쇼핑하는 분들에게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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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8 10:17:10
수정 201111281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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