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에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최고의 메뉴로만 선별한 특별한 저녁식사를 선보인다.

각 레스토랑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시그너처 메뉴들로 구성된 이번 디너는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33만원부터),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17만원부터, 스파클링 와인 1잔 포함), 한식당 ‘무궁화’(15만원부터), 일식당 ‘모모야마’(18만원부터), 중식당 ‘도림’(18만5천원부터)에서 맛볼 수 있다.

오는 12월 23일과 24일에는 7년 만에 찾아온 이번 토요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기념한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를, 30일과 31일에는 한 해의 뜻 깊은 마무리를 위한 ‘뉴 이어 이브 디너’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특별한 순간 샴페인과 함께 축배의 시간을 마련하고 싶다면 라이브 음악과 아름다운 폭포수가 흐르는 ‘더 라운지’에서 샴페인 패키지(20만원)를 즐길 수 있는 ‘블링블링 나이트’ 이벤트를 놓치지 말자.

롯데호텔제주에서는 오는 12월 16일부터 26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로 무장한 ‘해피 크리스마스 위크’를 준비했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한 팀 당 2만원, 세금 별도, 10팀 한정)’, 평범했던 연회장이 옛 교실과 음악 다방으로 변신해 DJ가 선사하는 겨울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7080 스위트 뮤직 카페’,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산타가 대신 배달해주는 ‘산타의 선물’ 이벤트, 캠핑 존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떠나는 ‘잃어버린 산타 목도리를 찾아라’ 등이 마련된다.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아름다운 종소리가 가슴을 울리는 ‘핸드벨콰이어 공연’, 천사의 목소리 ‘어린이 합창단 공연’, 산타클로스가 선사하는 마술과 멋진 요술풍선, 페이스 페인팅 선물은 물론, 천상의 목소리 ‘코니 텔벗’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만찬(성인 8만원, 소인 4만5천원, 세금 별도)’도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2011년 마지막 밤에는 화산분수쇼와 함께하는 신년 카운트다운 및 소망풍선 날리기 이벤트가, 2012년 첫 아침에는 제주의 명소 ‘외돌개’에서 임진년의 행복을 기원하는 신년 맞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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