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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의 소녀 감성 헤어스타일링은 비결은?
입력 2012-11-26 22:13:28 수정 2011112622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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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에서 깜찍한 어린 신부로 등장하고 있는 배우 김소은이 패션에 이어 헤어스타일까지 인기를 모으며 올 겨울 트렌드의 중심으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천 번의 입맞춤’ 에서 류진과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알콩달콩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소은은 극 초반에는 밀키브라운 컬러의 발롱펌 스타일로 상큼 발랄한 소녀의 느낌을 살린 일명 소큐티 헤어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그 후 류진과의 웨딩마치를 올린 후에는 내추럴하게 흐르는 스트레이트에 시크함을 녹여낸 아웃 컬링 웨이브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차분하면서도 한 층 더 여성스러워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소은의 소큐티 헤어는 매 주 방송 직 후 각종 포털의 패션 블로그나 카페 게시판에 ‘김소은 헤어 스타일링법’, ‘김소은 머리’, ‘김소은 미디엄 웨이브펌’으로 불리고 있을 뿐 아니라 실제로 일반 시청자들 가운데에서도 김소은의 ‘아웃컬링’ 헤어 스타일링에 시도해 보고 싶다며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김소은은 극 초반부터 다양한 러블리 패션과 큐트한 헤어스타일로 많은 화제를 모은 것은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러블리 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극 중 우진(류진)이 주미(김소은)의 생모가 자신의 새 어머니인 유지선(차화연)임을 알게 된 가운데 앞으로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어떠한 변화가 찾아오게 될지 많은 궁금증을 낳고 있다.

MBC 주말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은 오는 26일 토요일 29회가 방송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정회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2-11-26 22:13:28 수정 2011112622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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