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50/50’의 주인공 조셉 고든 레빗이 한국 팬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 팬이 그의 트위터로 지난 24일 개봉하는 영화 50/50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며 멘션을 보내자 고맙다며 직접 답장을 보냈다.
한국 팬이 "Today is the day, the movie 50/50 Is premiered in South Korea! I had reserved tickets yesterday!~:)”오늘이 바로 그날, 한국에 영화 50/50이 개봉하는 날입니다! 전 벌써 어제 예매했어요. 너무 신나요!“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자 곧바로 고맙다는 인사를 보냈다.
놀라는 표정의 이모티콘과 함께 ":o)Thanks!"고맙다는 인사를 실시간으로 보내자 30만이 넘는 그의 팔로워들은 해당 멘션을 RT하는 등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
조셉 고든 레빗의 50/50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암 환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50/50에서 주인공 아담 역을 연기한 조셉 고든 레빗은 암 환자의 섬세한 감정을 잘 표현하여 언론의 찬사를 받은바 있다.
감동적인 실화를 따뜻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그려낸 조셉 고든 레빗 주연의 영화 50/50은 지난 24일 개봉해 다음 9.7, 네이버 9.44의 관객 평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정회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