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코리아와 MGM이 주최하는 ‘K-Pop Masters 콘서트’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23일 인천 국제 공항을 찾은 엠블랙 맴버들의 데님 패션이 화제다.
최근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는 엠블랙 멤버들은 이 날도 각기 다른 매력들을 뽐내며 자신만의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그 중 이준, 승호, 미르, 지오는 서로 다른 스타일의 데님 팬츠 룩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준은 박시한 밀리터리 점퍼와 내추럴한 워싱이 돋보이는 블랙 진을 매치하였고, 귀여운 방울 비니와 어그 부츠, 백팩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함께 매치하여 이준만의 유쾌함이 드러나는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또한 승호는 남성스러움이 돋보이는 브라운 가죽 재킷에 터프한 워싱이 돋보이는 블랙 진을 선택하였고 액세서리로 비니와 안경으로 마무리하여 심플하지만 누구나 따라 하고 싶은 공항 패션 룩을 선보였다.
미르는 댄디한 그레이 더블 재킷에 그런지한 디스트로이드 진과 워커를 믹스매치하여 트렌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오는 시크돌이라는 별칭과 어울리는 블랙 더블 재킷에 그레이 진과 비니, 공항 패션의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시크 룩을 완성했다.
이 날 이준, 승호가 입은 데님 팬츠는 유명 헐리우드 스타들이 사랑받는 미국 프리미엄 진 락 리바이벌 제품으로 멋스러운 워싱이 돋보이는 멤버 모두 뚜렷한 개성이 돋보이는 데님 룩으로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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