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락페스티벌을 개최한다.
KB국민카드는 12월 4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소재 악스코리아에서 KB국민카드 고객과 락 음악 애호가 2,000여 명을 대상으로 ‘KB국민카드 락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KB국민카드 락페스티벌’은 지난 6월과 10월에 진행된 ‘KB 락 스타 뮤직 페스티벌 - 슈퍼루키’를 통해 선발된 팀들이 펼치는 최종 경연의 무대이다.
이번 행사는 인기 개그맨 김경진의 사회로 딕펑스, 낭만유랑악단, 망각화 등 인디밴드 7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되며,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1위로 선정된 팀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슈퍼스타K 시즌3 우승팀인 ‘울랄라세션’과 KBS 탑밴드 우승팀인 ‘톡식’이 ‘내귀에도청장치’, ‘피아’, ‘게이트플라워즈’와 함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국민생활의 힘이 되고자 하는 KB국민카드가 인디밴드 음악을 지원하는 행사를 통해 음악 생활에도 힘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젊음과 열정이 있는 현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국민생활의 힘이 되는 카드로서 재능 있는 많은 국민들의 성공 스토리를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KB국민카드 락페스티벌’ 티켓을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각 2매씩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는 29일까지, KB국민체크카드 블로그에서는 30일까지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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