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을 사이에 둔 고영욱과 서지석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시작됐다.
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박하선이 생일을 맞았던 지난 방송분에서 고영욱과 서지석의 웃지 못할 애정 쟁탈전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생일을 맞고도 제대로 된 축하를 받지 못해 내심 서운했던 박하선은 웃돈까지 얹어 산 공연 티켓으로 환심을 산 서지석을 뒤로한 채 고영욱의 서프라이즈 파티로 감동을 받았다.
여성스러운 코트에 부츠로 멋을 낸 박하선은 톤이 비슷한 핸드백을 매치해 특유의 매력을 살렸다. 핑크톤이 섞인 베이지 컬러에 귀여운 인형 장식이 눈에 띄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던 박하선의 스타일링에 조화를 이뤘다.
귀여운 곰인형이 포인트인 박하선 핸드백은 ‘사만사 타바사’의 ‘무통 아이미’백으로 가방은 방송 직후 여성 네티즌들 사이에서 ‘박하선백’으로 주목 받고 있다.
60년대 팝아티스트로 유명한 앤디 워홀에게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무통 아이미’백은 무스탕 소재의 가방으로 특히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샀다. 액세서리 형식으로 가방에 쉽게 탈부착 할 수 있는 곰인형은 박하선이 가진 귀여운 이미지를 동시에 드러냈다.
사만사 타바사 관계자는 “방송 이후 ‘박하선 핸드백’으로 불리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는데, 박하선의 단아한 외모는 물론 귀여운 캐릭터와도 잘 맞아 호응을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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