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시상식마다 감탄을 자아내는 드레스 룩을 선보여 ‘드레수애’라는 애칭까지 얻은 수애가 이번에는 SBS ‘천일의 약속’의 단아하고 페미닌한 수애룩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방영된 11회의 지형(김래원)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에서는 라이트 핑크 컬러의 포근한 니트 소재 코트에 뉴트럴한 컬러의 여성스러운 백을 매치해 러블리하게 연출했다.
이때 수애가 택한 백은 MCM 의 퍼스트 레이디 라인 토트숄더 백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쉐이프와 모노톤의 컬러로 룩을 마무리했다.
이 백은 손잡이가 있어 토트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따로 끈이 있어 극중 수애처럼 숄더백으로도 활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MCM 관계자는 “MCM 퍼스트 레이디 토트숄더 백은 김남주, 구하라 등 많은 여배우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블랙, 레드 와인, 오렌지 등 다양한 컬러로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극중 수애가 선택한 토우프 컬러는 이번 시즌 새로이 출시된 컬러로, 연일 매장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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