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존슨즈베이비가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공동으로 11월 24일부터 12월 28일까지 ‘핑크산타 캠페인,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세요’를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에게 존슨즈베이비를 대표하는 핑크 컬러처럼 따뜻한 사랑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캠페인이다.

홈플러스에서 존슨즈베이비 제품을 구입하면 구매 금액의 3%가 저소득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난방비 지원에 쓰여진다.

존슨즈베이비 마케팅팀 김새라 이사는 “이번 핑크산타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제품을 구매하면서 소외된 이웃도 돌아보는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존슨즈베이비는 지난 연말에도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공동으로 핑크산타 캠페인을 진행해 공부하고 싶어도 경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학용품 구입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e파란재단은 홈플러스 주식회사가 2009년 설립한 사회공헌재단으로 협력 기업들과의 연계 캠페인, 행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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