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의 미니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불굴의 며느리' 마지막회에서는 이하늬(연정 역)와 이승효(장비 역)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때문에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이날 이하늬가 입은 초미니 웨딩드레스는 청담동 스포엔샤 웨딩 제품이다. 이하늬의 늘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각선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여기에 롱베일과 이어링, 화려한 실버 슈즈를 매치해 더욱 완벽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완성했다. 네티즌들은 “결혼식에 입기엔 너무 짧지 않나요”, “이하늬가 입으니 더욱 드레스가 섹시한 듯” 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만월당의 모든 식구들이 각각의 사랑을 이루고, 행복한 모습을 보이며 헤피엔딩을 그렸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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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2 11:47:12
수정 2011112211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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