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의 첫 번째 콘서트가 오는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12월 21일 단 하루 개최된다.
그녀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는 뮤지컬에 출연했던 옥주현의 모습을 보지 못했거나, 다시 보고 싶어 하는 관객들을 위해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뮤지컬 곡으로 시작된다.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몬테크리스토’ 중 ‘세월이 지나’, ‘캣츠’의 대표적인 명곡 ‘메모리’ 등을 부를 예정이다.
또한 MBC ‘나는 가수다’에서 옥주현이 선보였던 ‘LOVE’, ‘U-Go-Girl’ 히트곡들이 무대에서 재현된다.
특히 특별한 게스트로 뮤지컬 배우 정선아와 박은태가 출연할 예정이다.
정선아는 뮤지컬 ‘아이다’와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옥주현과 호흡을 맞추며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처음으로 듀엣무대를 갖는 옥주현과 박은태의 무대도 펼쳐진다.
이외에도 옥주현의 콘서트를 위한 깜짝 게스트들의 특별한 무대가 준비된다.
옥주현의 이번 단독 콘서트는 11월 4일 개관한 콘서트 전용 공연장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의 기획콘서트 ‘It Live’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된다.
콘서트 전용 공연장인만큼 최고의 라이브를 선보인다는 자부심으로 기획된 이 공연에는 옥주현을 포함한 록그룹 부활, 먼데이키즈, 장혜진, FT아일랜드, 윤종신, 자우림 등 최고 10인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정회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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