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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크리스마스 인기 해외 여행지 1위
입력 2012-11-21 09:12:40 수정 2011112109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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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때 떠나고 싶은 여행지로 홋카이도가 1위에 꼽혔다.

여행박사는 ‘크리스마스 때 떠나고 싶은 해외여행지는?’ 이라는 설문조사를 고객 1200명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파리에 이어 홋카이도가 가장 많은 인기를 받았다.

2위를 차지한 파리는 438명(36.5%), 3위는 괌 236명(16.1%), 4위는 홍콩 166명(13.8%) , 5위는 하와이 102명(8.5%), 기타 65명(5.4%) 순이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크리스마스는 눈이 함께해야 한다”, “홍콩의 밤거리는 크리스마의 절정이다”, “파리의 샹제리제를 다시 느껴보고 싶다” 등의 의견과 “따뜻한 나라에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느끼고 싶다” 등 여행지 선택에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여행박사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출발하는 파리 5박7일, 홋카이도 3박4일, 하와이 4박6일, 홍콩 3박5일, 괌 4박5일 여행상품들을 추천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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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1 09:12:40 수정 2011112109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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