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드라마 '태양의 신부'를 촬영 중인 장신영은 미투데이에 “효원이가 결혼을 합니다.. 아마 세상에서 가장 슬픈 신부가 아닐까 싶네요. 태양의 신부 많이 시청해주세요. 하루종일 드레스 입구 있으려니 힘드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태양의 신부’에서는 장신영(효원 역)이 초호화 웨딩샵에서 엄청난 대접을 받으며 한진희(이회장 역)와의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사진 속 장신영은 쉬폰 소재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베일과 티아라를 매치한 모습이다.

이 웨딩드레스를 디자인한 구자연 원장은 스포엔샤 웨딩은 "장신영의 아이 엄마답지 않은 완벽한 몸매 때문에 드레스가 완벽하게 살아났다"며 장신영의 미모에 대해 극찬했다.

앞으로 '태양의 신부'에서는 장신영의 완벽한 웨딩드레스 자태가 계속해서 전파를 탈 예정이다.

마치 여신처럼 하늘거리는 장신영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슬프지만 너무 아름답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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