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이하여 서울시창작공간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는 오는 25일부터 12월 24일까지 공연영역 프로그램 ‘관악명랑방석극장’을 진행한다.
서울시창작공간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는 6세부터 10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차별화된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수준 높은 예술체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전문극단의 우수작 6편을 선보이는 관악명랑방석극장은 어린이들이 실내에 둘러앉아 감상하는 공연으로, 전통, 음악, 미디어쇼, 인형극 등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전통문화체험 연극 ‘꼭두, 하늘을 날다’를 시작으로, 음악교육 뮤지컬 ‘놀이터에서 만난 금관악기’, 인형극 ‘옛날옛날 금강산에’, ‘휘휘락락 이야기보따리’, ‘우당퉁탕 49분’, 미디어-오브제 쇼 ‘거인의 책상’ 등 총 여섯 편의 공연이 진행된다.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는 이번 공연에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관 등의 어린이들을 초대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인 관람은 서울시창작공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할 수 있다.
참여 가능한 어린이의 연령은 6세부터 10세까지이며, 회당 관람인원은 90명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정회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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