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록그룹 N.EX.T의 멤버인 기타리스트 김세황이 새로운 비발디의 ‘사계(四季)’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비발디 사계와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을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사운드와 함께 김세황의 일렉기타로 만날 수 있다.
특히 김세황은 얼마전 세계 최초로 비발디의 ‘사계’ 전 악장을 일렉기타로 재해석한 음반을 발매하며 클래식 형태의 협주를 펼쳤다.
슈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다채롭고 유구한 불가리아의 문화를 대표하는 오랜 전통의 오케스트라로서 150여 년 전 창단되었으며,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 가운데 손에 꼽히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단체 중 하나이다.
또한 스타니슬라프 우쉐프 지휘자는 1993년부터 수많은 오케스트라의 초청으로 폭넓은 활동을 선보여 왔으며, 1996년부터 현재까지 슈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및 예술 감독은 물론, 2000년부터 Varna Opera and Philharmonic Society의 수석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오는 25일 대전, 26일 서울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동유럽 정통의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정회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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