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북동쪽에 위치한 ‘바람 아래의 땅’ 코타키나발루.
지진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가 거의 없고, 따뜻한 열대 기후 속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최상의 휴식처로 꼽히는 곳이다.
모두투어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편안한 휴식을 위한 가족여행지로 안성맞춤인 코타키나발루 상품을 출시했다.
▲ 코타 넥서스(특급)6일 호핑+민속마을+나이트
이 상품은 6km에 달하는 코타키나발루 최고의 화이트 비치와 오염되지 않은 주변 환경, 잘 며진 열대 정원을 가진 최고급 휴양 리조트인 넥서스에서 숙박한다.
툰구압둘라만 해양 국립공원 내 산호섬 호핑투어(스노쿨링 장비 무료대여), 마리마리 민속마을 체험과 나이트 투어(야시장관광+코코넛음료+선셋감상+씨푸드석식)가 포함돼 있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4인가족통합요금 코타 넥서스(투베드룸 스파스윗)6일 호핑투어+발마사지
이 상품은 4인 가족 통합요금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성인 2명과 어린이(만2세~만12세) 2명일 경우 적용된다.
상품가격은 4인 통합이며, 유류할증료는 1인당 별도이다. 기존의 복잡한 성인요금, 아동요금 구분 없이 할인된 가족 요금으로 보다 저렴한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이 밖에도 짜여진 일정 없이 자유여행 상품을 이용해 말레이시아의 평화로움과 안락함을 만끽하며 진정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인기 절정의 명품 휴양지인 쿠알라룸푸르나 브루나이를 한 번에 갈 수 있는 연계상품을 선택해 다채로운 인종과 문화가 어우러진 멋진 볼거리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코타키나발루는 골프여행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골프장 수준도 다른 동남아 국가에 비해 높고, 골프리조트로 유명한 넥서스의 경우 2인 라운드가 가능하며 휴양코스를 즐길 수 있는 골프목적지로서 손색이 없다.
동남아사업부 유영관 과장은 “모두투어에서는 코타키나발루를 여행하는 고객들을 위해 2개 항공사와 겨울 성수기 하드블록 전세기를 운영하고 있고, 총 4개 항공사 운항으로 좌석 걱정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놓고 있다”며 “모두투어에서 출시한 가족형 휴양과 관광 및 다양한 액티비티 등 모든 것이 가능한 코타키나발루 상품과 함께 겨울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문의)1544-5252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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