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의 움직이는 성’으로 유명한 재즈 피아니스트 지오바니 미라바시가 다시 한 번 내한공연을 갖는다.
특히 이번 공연은 평생의 소원이자 역대 최고의 프로젝트라 할 수 있는 30인조 스트링 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이번 공연을 위해 지오바니 미라바시는 특별한 곡들을 준비했다.
먼저 지난 3월 내한했을 때 한국 팬들을 위해 작곡한 ‘Somewhere In Seoul’이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새로운 곡들을 선보일 예정인데 ‘Viva Verdi’ ‘The ancient Oak’, 지안루카 렌찌가 작곡한 ‘Anna & Sevy’ ‘Song For Sabrina ‘ 등을 준비했다.
이 외에도 브라질 음악 기인 헤르메토 파스코알의 대표곡 ‘Bebe’를 연주하고, 아리랑을 검토 중에 있다.
이 날의 공연 실황은 라이브 앨범으로 제작돼 내년 봄 ‘Giovanni Mirabassi Trio with String Orchestra Live in Korea’란 제목으로 전 세계에 배포된다.
특히 이 날 공연장에 참가한 모든 관객들의 이름은 나중에 발표될 앨범 안에 일일이 표기될 예정이다.
이 공연은 오는 27일 고양 아람누리 음악당에서 펼쳐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정회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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