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가 18일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개막한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시즌 9에 걸쳐 tvN에서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를 무대화한 작품으로 직장생활과 직장인들의 이야기가 작품 중심에 놓여있다.
드라마의 헤로인 김현숙이 뮤지컬에서도 주인공 이영애 역할을 맡았고,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박지아가 더블 캐스팅됐다.
또한 개그맨 박성광, 더뮤지컬어워즈 남우조연상 임기홍이 박과장 역할을 맡았다. 이외 백주희, 서성종, 김유영이 출연한다.
한편 직장인 3~4명이 관람할 경우 30%, 수험생들에게는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매주 화요일에 연인 관객은 30%, 매주 수요일, 목요일에 직장인들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정회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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