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나온 이야기에 따라 8~9가지 인기 레고모델을 조립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신개념의 레고북이 유아동 전문 출판 브랜드 아이즐북스에서 출시됐다.
‘레고 브릭마스터 스타워즈’와 ‘레고 브릭마스터 씨티’는 책에 포함된 130~240개 레고 블록과 미니피겨를 이용해 먼저 2개의 모델을 제작한다. 그 후 이야기책과 만화 등으로 구성된 스토리 북의 내용에 따라 모델을 분해, 재조립 등을 통해 총 8~9개의 모델을 직접 조립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이즐북스의 심정민 팀장은 “‘레고 브릭마스터’는 이야기책과 정품 레고완구가 결합된 신개념의 레고 아이템”이라며 “3만 원 대 레고북 한권으로 스타워즈 및 씨티 등 인기 레고 모델을 9개까지 조립할 수 있는 만큼 합리적 가격의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가의 레고모델을 한번 조립해 놓고 끝내기보다, 책의 내용에 따라 반복적으로 해체와 조립을 반복할 수 있게 유도함으로써 인지발달과 조작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부모님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레고북 브릭마스터 2종을 비롯해 스티커북 4종(해리포터의 모험, 호그와트 마법학교, 스타워즈 영웅들, 스타워즈 악당들), 레고로 만들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은 ‘레고 아이디어 북’ 등 총 7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또한,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까지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7종 중 1종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레고 시티 크리스마스 캘린더(25명), 레고 LED 키 체인(200명), 레고북 포스터(1000명) 등 1225개의 선물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2011년 크리스마스, 1225개의 마지막 선물이 빵빵!’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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