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뽕브라의 원조브라’로 유명한 원더브라가 지난 12일 토요일 GS홈쇼핑에서 ‘25억’이라는 경이적인 매출 판매기록을 올렸다.
원더브라는 전세계적으로 3초에 한 개꼴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언더웨어 브랜드로, 푸시업 기능성 브라의 대표 브랜드이다.
유머러스하고 키치한 광고 비주얼로도 유명한 원더브라는 마를린먼로를 필두로 기네스 팰트로우, 데미무어, 줄리아 로버츠 등 헐리우드 여배우들도 원더브라의 열성팬이라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볼륨 있는 가슴을 원하는 세상 모든 여성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판매된 원더브라 신상품은 최근 출시된 ‘원더부스트(Wonderboost)’으로 ‘절대 볼륨’이라는 컨셉으로, 보다 편안하고 보다 강력한 볼륨업을 강조하는 최신 핫라인이다.
이날 방송을 진행한 엠코르셋의 장성민 이사는 “‘수술 없이 당신의 가슴 스타일을 살려준다’라는 컨셉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원더브라는 전세계적으로 워낙 명성이 있는 제품이지만, 특히 대한민국 여성의 외모에 대한 관심과 아름다운 바디라인에 대한 열망이 오늘의 25억 매출이라는 결과를 만든 것 같다” 고 전했다.
최근 원더브라는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메카인 강남 신사동의 ‘가로수길 직영점’을 필두로 전국적으로 판매점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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