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여행사 웹투어가 제주도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여행을 떠나는 자유여행으로 더 많이 떠나는 추세이지만, 그래도 제주도 핵심 관광지만큼은 어딜갈까 고민하고 싶지 않다면, 이번 상품을 주목하자.
웹투어는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만을 한데 골라 묶은 세미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세미 패키지(Semi-Package)’란 제주핵심관광지를 원하는 일정으로 선택하고, 1일은 자유여행으로 즐기는 신개념 패키지 상품을 말한다.
2박 3일, 3박 4일 상품으로 나누어서 출시했으며, 그 중 1일은 자유여행으로 구성됐다.
요트 체험이 가능한 2박 3일 상품의 경우 전일정 노쇼핑으로 진행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천재화가 이중섭미술관, 제주에서 즐기는 럭셔리 샹그릴라요트 체험, 제주도가면 기본으로 한다는 올레코스 체험 등 핵심 명소를 관광한다.
이후의 자유여행 일정에서는 최신 네비게이션이 장착된 렌트카를 쓸 수 있어, 각자의 시간을 편안하고 여유롭게 둘러 볼 수 있다.
요트 체험 외에도 우도유람선 여행이 포함된 2박 3일 상품도 있다. 전 일정 쇼핑 없이, 렌트카가 포함된 자유여행이 하루 동안 주어진다. 제주도 흑돼지, 향토 음식점 등 특식도 함께 맛본다.
문의: 02)2222-2636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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