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스페이스 공감 신인발굴프로젝트 ‘2011 헬로루키’가 오는 18일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올해 최고의 루키를 선정한다.
이승환과 호란의 진행으로 갤럭시 익스프레스, 가리온 등 선배 뮤지션의 축하 무대와 함께 축제 현장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올해 5년째를 맞는 헬로루키는 EBS 스페이스 공감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로, 신인 등용문으로 자리를 굳혀왔다.
오지은,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등 역량 있는 뮤지션들이 바로 헬로루키를 통해 탄생했다.
2011 헬로루키는 1차 음원심사와 2차 공개오디션을 통해 매달 2팀의 역량 있는 신인 뮤지션들을 선정했다.
총 14팀의 헬로루키 중 또 한 번의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7팀이 무대에 오르는 이번 공연은 신인 뮤지션들의 뜨거운 경합이 될 것이다.
특히 국내 유명 뮤지션들과 결선에 진출한 7팀의 합동 무대가 함께 어우러져 뜻 깊은 하나의 음악 축제로 준비가 돼있다.
공연은 EBS 스페이스 공감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24일부터 1인 최대 4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정회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