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앨빈과 슈퍼밴드 3’가 빼빼로 데이를 맞아 스쿨 어택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쥬니어 네이버에서 추첨을 통해 방이초등학교, 방산초등학교, 버틀러 유치원 총 3곳을 선정해 깜짝 방문했다.
영화 캐릭터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가 캐릭터 스티커와 빼빼로데이 기념 과자를 나눠주고, 기념 촬영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는 11월부터 개봉 전까지 매 주말 열릴 앨빈과 친구들의 깜짝 방문 이벤트 시리즈의 시작으로, 앞으로 약 1달간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럭셔리한 크루즈부터 망망대해 무인도까지 발칵 뒤집으며 앨빈과 슈퍼밴드 버전의 정글 법칙을 그렸다. 오는 12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정회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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