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는 시즌이 거듭 될수록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재능 있는 출연진들뿐만 아니라 위트 있는 심사평을 하는 심사위원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시즌 1부터 함께 한 이승철은 냉철하고 독한 심사평으로 원조 독설가라는 꼬리표를 달았다.
그의 독설엔 그가 늘 착용하는 선글라스도 한몫을 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노래가 약간 밤업소 가수 같아요’ ‘평가하기 민망할 정도의 실력이네요’ ‘노래는 안 하는 게 낫겠군요’ 등의 어록을 남겨 ‘슈퍼스타K’의 묘미를 더했다.
이승철은 이번 ‘슈퍼스타K3’에서도 변함없이 같은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냉철한 심사를 했다. 이승철이 주로 착용하는 선글라스는 오클리의 보잉 시리즈 캐비엣과 플래인티프로 가볍고 큰 렌즈로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무게가 가벼워 착용감이 뛰어나다.
선글라스가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만큼 착용한 제품에 대한 문의 또한 빗발치고 있다는 브랜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슈퍼스타K’ 시즌 3의 마지막 회를 앞두고 ‘울랄라 세션’과 ‘버스커 버스커’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누가 마지막 승자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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