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록은 일본 앱 시장에 첫 진출하여 이틀 만에 1등을 차지한 것으로, 이제 아시아 시장에서도 한국의 콘텐츠가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지난해 10월 21일 출시한 <모두 떨어져요>는 출시 4일 만에 한국앱스토어 아이패드 부분의 전체 인기 앱, 인기 유료 교육 앱, 그리고 미국앱스토어의 주목받는 앱까지 세 분야에서 동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 앱은 교육용으로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중력의 원리를 알려준다. 웅진씽크빅의 전집 콘텐츠 중 하나를 인터렉티브 스토리북(Interactive Storybook) 형태로 개발해, 아이패드의 중력센서(G-sensor)를 이용한 상호작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중력의 원리를 느끼게 해준다.
웅진씽크빅의 모바일 앱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전략혁신팀 박문수 차장은 “일본 앱 시장은 국내 시장의 최소 5배”라며, “앞으로도 성인어학교육과 어린이 수학교육과 관련한 앱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일본 앱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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