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펙트 센스’의 주연배우 이완 맥그리거와 에바 그린의 파격적인 러브씬 비결이 밝혀졌다.
바로 영화 속 완벽한 커플 연기를 위해 약 일주일간 동고동락한 것이다.
두 배우가 선보이는 베드씬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시작되는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전라에 가까운 두 배우의 파격적인 노출과 러브씬은 두 연인의 절박한 심리상태와 애잔한 사랑의 분위기를 더한다.
두 배우는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각자의 캐릭터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와 세밀한 자료 조사는 물론, 실제 실습을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완벽한 연기호흡을 위해 서로의 취향, 취미, 작품관 등 속내까지 털어놓을 정도로 많은 대화를 나누는데 시간을 할애했다.
이처럼 두 배우는 연기력에 다양한 노력이 더해지면서 완벽한 커플 호흡과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퍼펙트 센스’는 감각을 상실시키는 이상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전 인류가 위협받는 혼란 속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정회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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