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뷰티 트렌드세터와 온라인 소비자들 사이에서 ‘밀크테라피 버블 마스크’가 큰 화제다.

11월 초 발송된 글로시박스를 통해 버블 마스크 정품이 배송돼 뷰티 블로거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통 큰 마케팅으로 주목 받았기 때문.

네이버 검색창에 ‘글로시박스’를 치면 연관 검색어에 ‘밀크 버블마스크’가 노출되는 것만 보아도 버블 마스크에 대한 높은 관심과 그 인기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글로시박스의 월 이용료는 16,500원이며 밀크테라피 버블 마스크의 정가는 33,000원으로 11월에는 버블 마스크를 반값에 받아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찾아와 일부러 글로시박스에 가입해 버블 마스크 정품을 받고자 하는 신규 이용자가 늘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밀크테라피 바이 미니페이스 밀크 버블 마스크는 각질 제거, 모공 축소, 24시간 보습, 환한 피부 톤, 탄력, 영양 공급, 피지 관리의 7-IN-1 이 가능한 멀티 클렌징 마스크로 우유 마사지와 버블 딥 클렌징이 동시에 가능한 제품이다.

14단계의 공정을 거친 오토메이킹 용기에서 나오는 스노우 메이킹 분사 기법의 풍부한 우유 거품으로 자극 없이 부드럽게 우유 마사지를 즐길 수 있으며 단 1분의 사용만으로도 환하게 빛나는 우유 빛 피부를 만들 수 있다.

특히 미백에 효과적인 나이아신아마이드(비타민B3)가 200ml 우유 1만 5천개 분량만큼 포함돼 있어 촉촉하고 환한 우유빛 피부를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이미 CJ오쇼핑에서 완판을 기록할 만큼 그 효능과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블로거와 뷰티 트렌드 세터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밀크 버블 마스크는 만여명의 글로시박스 회원들을 통해 현재 블로그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큰 이슈가 되고 있으며, 주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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