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CGV청담씨네시티에 최신 트렌드의 패션상품을 모아놓은 편집매장 ‘퍼스트룩 마켓’을 오픈 했다. ‘트렌디 라이프스타일 쇼퍼(Trendy Lifestyle Shopper)’ 라는 슬로건을 내건 CJ오쇼핑이 최초의 단독 오프라인 매장을 낸 것.
이 매장은 최근 새로운 패션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컨템포러리(Contemporary)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영국 리버풀의 프리마켓과 같은 런던 감성으로 매장을 디자인했다.
대표 상품은 뉴욕 컨템포러리 스타일인 ‘블리커’, 암스테르담 캐주얼 브랜드 '스카치 앤 소다', 프렌치 클래식 슈즈 '로딩'과 아이돌 스타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끈 ‘조이리치’, CJ오쇼핑의 PB브랜드인 ‘베이직엣지’, ‘셀렙샵’, ‘럭스앤버그’ 등 높은 퀄리티의 감각적인 패션 아이템을 들 수 있다.
CJ오쇼핑은 퍼스트룩 마켓 오픈 기념으로 11월 10일 CGV청담씨네시티 3층 M Cube에서 슈대즐과 함께하는 ’대즐링 파티’가 진행된다. 이 날 파티에선 파티 참가자들에게 가수 서인영이 직접 구두를 선물하는 ‘신데렐라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퍼스트룩 마켓 사업을 지휘하고 있는 곽재우 사업부장은 “퍼스트룩 마켓은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수 있는 실제적인 공간이라는 점에서 CJ오쇼핑에겐 큰 의미가 있는 곳”이라면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CJ오쇼핑 지위를 굳히고자,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며 고객의 니즈에 기민하게 반응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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