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오는 24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청춘만발(靑春滿發)’ 공연을 갖는다.
차세대 국악인들과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함께 꾸미는 ‘청춘만발(靑春滿發)’은 미래 한국 국악계를 이끌어갈 신진 국악인들의 기량을 엿볼 수 있는 무대다.
가야금, 거문고, 소금 등을 전공하고 있는 신진 국악인과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함께해 국악계의 선후배들이 만들어내는 신선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협연에 나서는 조혜리(거문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안건용(대금, 서울대), 최우선(가야금, 이화여대) 등 7명은 각종 국악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는 차세대 국악 연주자들로 구성돼 있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국악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해 차세대 국악 연주자들과의 협연 무대를 정기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정회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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