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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굴욕’ 박한별, 레이저 제모기 모델 발탁
입력 2012-11-09 15:50:10 수정 2011110915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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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이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트리아 뷰티의 모델에 발탁됐다.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털이 많은 것이 콤플렉스라는 것을 밝힌 박한별은 이후 지인에게 트리아 뷰티 제모기를 선물 받았고, 그것이 트위터를 통해 알려지면서 ‘털’로 인기 검색어에 오를 만큼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됐다.

회사 측은 “완전무결할 것만 같은 그녀가 ‘제모’라는 단어를 언급하는 순간 많은 여성들이 놀라움과 동시에 동질감을 느끼게 됐을 것”이라며, “트리아 뷰티와 박한별의 재미난 인연은 모델 발탁으로까지 이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모델 선정 이후 박한별은 지난 3일 트리아 뷰티의 지면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박한별의 모습은 12월 트리아뷰티 홈페이지(TRIABeauty.co.kr)와 인스타일, 얼루어, 싱글즈, 슈어, 쎄시 5개 매체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트리아 뷰티 조진경 이사는 “박한별 씨는 얼굴, 몸매 누가 봐도 완벽한 미인이다. 그리고 실제 ‘트리아 플러스 제모기’ 사용자이기도 하다.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누구보다 솔직하고 친밀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 효과를 잘 이야기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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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9 15:50:10 수정 2011110915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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